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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산 (보령)
크기: 가로 18cm X 세로 27cm
먹물이 마르지 않고 잘 갈리는 조선 벼루의 꽃, 자연산 남포석 은사문벼루!
벼루라면 한국 사람은 우선 시꺼먼 벼루를 떠올린다. 그만큼 흔한 것이 보령의 남포석(은사문)벼루다.
그래서 <임원십육지>를 쓴 서유구도 그의 저서에서 저자거리나 시골 서당에서도
남포돌(은사문) 아닌 벼루가 없어서 사람들이 귀히 여기지 않으나, 그 중에 좋은 벼루는 단계나 흡주에 뒤지지 않는다고 했으며
이규경도 남포 보령의 화초석은 우리나라 제일이라 했고, 정다산도 남포 수침석을 첫째로 꼽았다.
따라서 제일 흔한것도 남포 벼루요, 제일 귀한 것도 남포 벼루라는 데는 딴 말이 있을 수 없다.
남포석(은사문) 옛 벼루에 새겨진 조각은 벼루의 수가 워낙 방대하므로 조각의 다양성이 거의 모든 유형을 망라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런만큼 남포 벼루에 새겨진 조각의 문양은 한 지방의 특색이거나 단순한 공예의 종목을 넘어서 한국 미술의 원형질 내지는 생활 정서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남포석 벼루
충청남도 보령에서 제작된 서예용 벼루입니다.
조선시대부터 보령의 남포석 벼루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먹의 종류에 상관없이 잘 갈리고 먹물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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