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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吳昌碩, 1844~1927]
중국 청나라의 서화가. 근대 이전 중국 전각의 마지막 대가이다. 중후한 필선의 화법을 창출하여 동양
회화미술사상 새로운 문인화의 경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근대 이전 중국 전각의 마지막 대가이기도 하다. 호는 부려(缶廬)이고 저장성[浙江省] 안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전각을 좋아하여 역대 전각의 장점을 취한 새로운 전각법을 개발하였다. 특히 석고문자(石鼓文字)를 모방한 글씨를 잘 썼으며, 30세 이후에는 전서(篆書) 필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은 50세가 넘어서 시작했으며, 특히 화훼화를 잘 그렸다. 화풍은 서위(徐渭)나 석도(石濤)를 모범으로 삼아 독특한 경지를 열었고, 글씨 쓰는 법으로 그림을 그려 힘찬 느낌을 준다.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의 세한삼우(歲寒三友)와 기석(奇石) 그림은 호방하면서도 참신하다. (출처: 두산 세계 대백과 EnCyber)
화풍은 보기 드문 구도와 소재를 택하고 서체의 필법을 최대한 구사하여 독특한 선의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중후한 필선의 화법을 창출하여 동양 회화미술사상 새로운 문인화의 경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인보(印譜)에는 〈삭고려인존〉 〈오창석인존〉 등이 있고 서화집에는 《고철쇄금》 등이 있다.
1904년 항저우[杭州]에 서령인사(西印社)가 세워져 초대 사장으로 추대되었다. 그림은 서위(徐渭)·석도(石濤)·팔대산인(八大山人)·양주8괴(揚州八怪)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석도의 영향이 컸다. 매화와 국화 그림은 맑고 도도하며, 운필법이 자연스럽고 붓의 힘이 종이 뒷면에 배어들 정도로 힘차서 금석문의 참맛을 맛볼 수 있다. 그의 필묵은 노련하고 중후하며 웅혼하기까지 하다. 색조는 질박하고 온후하다.
吴昌硕(1844~1927),近代书画家、篆刻家。浙江安吉人。作画博取众长,并以书法入画,色酣墨饱,雄健古拙,亦创新貌。在用笔、施墨、敷彩、题款、钤印等方面轻重疏密,匠心独运,配合得体,无不精妙,对中国现代绘画影响深远,并对日本绘画也有较大影响。近代书画大师齐白石对其推崇有加,并师法吴昌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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